페예노르트에 새롭게 합류한 황인범이 데뷔전도 치르기 전에 팀 레전드 빌럼 판하네험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판하네험은 황인범의 경기력을 보고 "정말 훌륭한 선수"라며 "영리하고 강하며 기술적으로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황인범은 지난 시즌 세르비아 즈베즈다에서 팀의 더블 우승을 이끌며 리그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은 후,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이뤄내 페예노르트 이적을 확정 지었다.
황인범은 페예노르트에서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밟으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며,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