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와 손호준이 뮤지컬 '앤젤스 인 아메리카'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KBS2 드라마 '고백부부'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후 7년 만에 '나의 해피엔드'에서 재회했지만, 이번에는 손호준이 불륜을 저지르는 쓰레기 남편으로 분해 장나라의 분노를 유발했다.
'나의 해피엔드'에서 손호준은 장나라의 남편으로 분해 아내의 절친 소이현과 불륜을 저질렀으며, 불륜 사실이 들통나자 폭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장나라는 현재 SBS 금토드라마 '고백부부'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