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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수영스타’ 조기성, 심리상담사 변신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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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성, 수영복 벗고 심리상담사 가운 입는다! ‘패럴림픽 3관왕’의 새로운 도전
2016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 수영 3관왕 조기성이 선수 은퇴를 선언하고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의 심리 상담을 하는 꿈을 밝혔다.
그는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드러냈지만, 앞으로는 수영 선수가 아닌 심리상담사로서 후배들을 돕고 싶다고 전했다.
조기성은 선수 생활 중 심리 상담을 통해 큰 도움을 받았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어한다.
2028 LA 대회에 국가대표팀 심리상담사로 참여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2024-09-07 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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