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유 멈춰주세요' 표정 굳었던 김민재, 오만서 밝게 웃었다...팬들 요청에 '미니 사인회'[오!쎈 무스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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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오만 땅에서도 팬심 녹였다! 팔레스타인전 야유는 아쉬웠지만…
김민재가 오만 무스카트 국제공항에 도착해 팬들에게 열띤 팬서비스를 펼쳤다.
팔레스타인전에서 야유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던 김민재는 이날 환한 얼굴로 팬들의 사인 요청에 응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국 대표팀은 오는 10일 오후 11시 오만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2차전을 치른다.
2024-09-07 22: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