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반려견 대수술에 눈물.. '15개 발치' 안타까운 근황 공개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반려견의 대수술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아이비는 자신의 SNS에 반려견의 엑스레이 사진과 수술 장면을 공개하며, 선천적인 체질로 인해 15개의 치아를 발치해야 했다고 밝혔다.
아이비는 반려견이 아파하는 모습에 눈물을 흘렸으며, 앞으로 잇몸으로 건강하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현재 아이비는 뮤지컬 '시카고'에 출연하여 록시 하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