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명문 배구팀 베로 발리 몬차가 친선경기를 위해 한국을 방문,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뜨거운 경쟁을 펼쳤습니다.
특히 올 시즌 몬차와 정식 계약을 맺은 한국 배구의 희망 이우진 선수가 국내에서 감격의 데뷔전을 치러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몬차에는 레전드 공격수 오스마니 후안토레나, 파리올림픽 베스트7에 선정된 테일러 에이브릴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포진되어 있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내일은 팀 KOVO 올스타와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어 더욱 뜨거운 경기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