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가 KBS2 드라마 '고백부부'에서 불륜을 저지른 '쓰레기 남편'으로 분했던 배우 손호준과 재회했습니다.
손호준은 최근 자신의 SNS에 뮤지컬 '앤젤스 인 아메리카'에 출연 중인 모습과 함께 응원 온 장나라와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은 '고백부부' 이후 7년 만에 SBS 드라마 '나의 해피엔드'에서 다시 만나 호흡을 맞췄습니다.
'나의 해피엔드'에서 손호준은 장나라의 남편으로 분해 아내의 절친과 불륜을 저지르는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냈습니다.
장나라는 현재 SBS 금토드라마 '고백부부'에 출연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