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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우승 없이 은퇴할라...케인, 지긋지긋한 무관 아픔 고백 "눈앞에서 트로피 뺏길 때마다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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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득점왕 트레블에도 무관…'준우승의 아픔' 토로하며 우승 열망 불태워
해리 케인은 2023-24시즌 분데스리가와 챔피언스리그 득점왕을 휩쓸었고 유로 2024에서도 득점 공동 1위에 올랐지만 우승 트로피는 없었습니다.
3개 대회 득점왕을 차지했음에도 무관이라는 사실에 대한 아픔을 토로한 케인은 우승에 대한 강렬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그는 30대 중후반에도 뛰는 호날두, 모드리치, 메시 등을 언급하며 은퇴 전까지 우승에 도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특히 유로 2024 결승전 패배 후 인터뷰에서 '우승을 위해 모든 걸 포기할 수 있다'고 말하며 우승에 대한 간절함을 드러냈습니다.
2024-09-07 19: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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