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타가 레버쿠젠과의 재계약을 거부하고 팀을 떠난다.
뮌헨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타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레버쿠젠을 떠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뮌헨은 타를 영입하기 위해 지난 여름 이적료를 제시했지만, 레버쿠젠은 타의 이적을 허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뮌헨은 타가 내년 여름 자유 계약으로 이적할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어, 1년만 기다리면 이적료 없이 타를 영입할 수 있다.
만약 타가 뮌헨에 합류한다면 김민재와 험난한 주전 경쟁을 펼쳐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