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의 반려견이 15개의 치아를 발치하는 대수술을 받았다.
아이비는 6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반려견의 수술 소식과 함께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반려견은 앞니에 충치가 생겨 치과에 데려갔는데, 치아뼈가 녹아있는 상태였으며 윗쪽 앞니는 부러지기까지 했다.
아이비는 반려견이 선천적으로 치아가 잘 녹는 체질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히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수술 후에도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내며 반려견에게 맛있는 것을 많이 먹이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