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18세 신예 양민혁(강원FC) 영입에 흥분하고 있다.
토트넘은 양민혁을 340만 파운드(약 60억 원)에 영입했으며, 내년 1월 합류할 예정이다.
올 시즌 K리그에서 맹활약하며 '초신성'으로 떠오른 양민혁에 대한 토트넘의 기대가 크다.
토트넘은 양민혁이 EPL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그의 잠재력에 큰 투자를 했다.
한편, 강원FC 김병지 대표는 양민혁의 성장을 위해 독일 구단 이적을 선호했지만, 양민혁의 의사를 존중해 토트넘 이적을 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