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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진, 몬차 유니폼 입고 국내 팬 앞 첫 선 경기선 대한항공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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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진, 40년 만에 이탈리아 무대 밟는 한국 남자 배구의 희망! 대한항공과 뜨거운 친선 대결
이우진 선수가 이탈리아 세리에A 베로 발리 몬차 소속으로 '2024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에서 대한항공과 친선 경기를 가졌습니다.
이우진은 1984년 파르마에 입단했던 김호철 감독 이후 40년 만에 이탈리아 리그에서 뛰는 한국 남자 선수가 됩니다.
이번 친선전에서 이우진은 선발 출전하여 8점을 기록하며 팬들에게 몬차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대한항공은 요스바니의 활약으로 몬차를 3-1로 꺾었습니다.
이우진은 오는 2024-25시즌 이탈리아 리그 데뷔를 앞두고 있습니다.
2024-09-07 1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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