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의 유망주 이창용과 김성경이 MLB 드래프트 리그에서 54박 55일간 훈련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이창용은 38경기에서 타율 0.
280, 8홈런, 38타점을 기록하며 뛰어난 장타력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5경기마다 한 번 꼴로 홈런을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김성경은 151km 강속구를 앞세워 11⅔이닝 동안 13탈삼진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드래프트 리그 참가를 통해 두 선수 모두 성장을 이루었으며, 삼성 라이온즈는 앞으로도 유망주 육성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