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전문 변호사 양소영과 안미현 변호사가 SBS 드라마 '굿파트너'를 분석하며 실제 이혼 소송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드라마 속 상간녀와의 관계가 현실에서도 지속될 가능성에 대해 양 변호사는 각기 다른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안 변호사는 '잘 사는 경우도 있다'고 밝혔지만, 양 변호사는 '대부분 깨진다'고 주장하며 '바람 피우는 사람들의 기질', '정서적 충족의 어려움', '도파민 효과의 한계' 등을 근거로 설명했습니다.
또한 '굿파트너' 속 재산 분할과 위자료 관련 내용을 언급하며 실제 법률적 쟁점과 차이점을 비교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