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구가 tvN '삼시세끼 Light'에 출연을 확정하며 차승원, 유해진과 함께 힐링 예능을 선보인다.
엄태구는 최근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서 로맨틱 코미디 연기를 선보이며 '로코킹'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엄태구는 차승원과 영화 '낙원의 밤', 유해진과는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이들의 재회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엄태구는 최근 작품 종영 후 인기 예능에 출연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28일에는 데뷔 17년 만에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