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배우 주원이 조모상을 당했다.

7일 OSEN 취재에 따르면 주원의 조모는 이날 별세했으며, 주원은 현재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9일 오후 12시 엄수된다.

주원은 과거 '용팔이' 대상 수상 소감에서 할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던 바 있다.

주원은 2006년 뮤지컬 '알타보이즈'로 데뷔해 '제빵왕 김탁구', '오작교 형제들', '굿 닥터', '야한(夜限) 사진관'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