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북한이 최근 15차례에 걸쳐 200개에 가까운 쓰레기 풍선을 남한으로 보냈습니다.

풍선에는 종이류, 비닐, 플라스틱병 등 생활 쓰레기가 담겨 있었으며,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만 100여개의 낙하물이 확인되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분석 결과 안전 위해 물질은 없었지만, 낙하물의 수량과 풍선 수량은 다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이러한 행위는 남한에 대한 도발로 해석되며, 그 배경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