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백범 김구 며느리 안미생 지사 건국포장, 백범김구기념관에 기증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백범 김구 며느리, 77년 만에 조국 품으로… 건국포장 기증
백범 김구 선생의 맏며느리 안미생 지사가 받은 건국포장이 백범김구기념관에 기증됐다.
안 지사는 백범 김구 선생의 맏며느리이자 안중근 의사의 조카로 충칭 대한민국 임시정부 비서, 한국독립당 당원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2022년 정부로부터 건국포장을 추서받았다.
안 지사는 2008년 별세했으며, 그의 딸 김효자 여사가 지난 2월 백범김구기념관에 어머니의 건국포장을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번에 김효자 여사의 딸이자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녀 부부가 방한해 안미생 지사의 건국포장을 백범김구기념관에 기증하게 된 것이다.
2024-06-26 02:33:54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