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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과 충돌' 페라자 돌발행동, 욕설 때문? KIA 이범호 감독 입장 발표 "펙트는 욕설 아닌 선수 부상"[광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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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충돌, 욕설 논란까지? 페라자의 손가락질에 이범호 감독 '아쉬움' 토로
KIA 김도영이 한화 페라자와 충돌 후 부상으로 이탈한 사건이 욕설 논란으로 번졌다.
한화 김경문 감독은 페라자가 김도영에게 사과하는 과정에서 KIA 벤치에서 욕설이 나왔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범호 감독은 "욕설은 없었다"고 강력히 반박하며, "선수가 다쳤다는 사실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감독은 손승락 수석코치가 페라자에게 주의를 준 것일 뿐 욕설은 하지 않았다고 설명하며, 팀간 불필요한 갈등을 해소하고 싶어하는 입장을 밝혔다.
2024-09-07 15: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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