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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김혜경·정경심 때도 "논두렁" 찾더니…文 수사에 또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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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또 소환됐다?! 민주당, 위기 때마다 '논두렁 시계' 운운…'사자 명예훼손' 논란
문재인 전 대통령과 딸 다혜 씨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되자, 민주당 인사들은 '제2의 논두렁 시계'라며 노무현 전 대통령을 거론하며 '검찰의 탄압' 프레임을 씌우고 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과거 노 전 대통령이 시계를 받은 것은 사실'이라며 반박하고 있으며, '노 전 대통령을 정치적 도구로 이용하지 말라'고 촉구하고 있다.
민주당은 김혜경 씨의 '과잉 의전' 논란, 김정숙 여사의 '옷값' 논란, 정경심 전 교수의 '표창장 위조' 의혹 등 자신들에게 불리한 이슈가 터질 때마다 노 전 대통령을 끌어들였고, 이는 '사자 명예훼손'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2024-09-07 14: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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