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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한일 관계 발전은 선택 아닌 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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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기시다, 만찬에서 '한일 관계, 비 온 뒤 땅 굳는다' 다짐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6일 서울에서 부부 동반 만찬을 갖고 한일 관계 발전을 위한 굳건한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일 관계 개선은 선택이 아닌 역사적 책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한국 속담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를 언급하며 양국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유대를 강화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윤 대통령과 함께 한일 관계 발전을 위한 새로운 시작을 만들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화와 협력을 통해 함께 빛을 발하길 희망했습니다.
만찬에는 김건희 여사가 직접 선정한 한식·일식 메뉴가 제공되었으며, 가야금과 해금 연주가 함께 펼쳐졌습니다.
2024-09-07 14: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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