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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政談<상>] 국민은 '뺑뺑이'…與 인요한, '수술 청탁'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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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수술 부탁' 문자 논란! 응급실 뺑뺑이 현실에 국민 분노 폭발!
의사 출신인 인요한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환자 수술에 대해 부탁하는 듯한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은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다.
인 최고위원은 '수술을 잘 부탁한다'는 취지였을 뿐이라고 해명했지만, '응급실 뺑뺑이'로 인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이 속출하는 상황에서 그의 행동은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진료 체계가 원활하게 작동하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의료 공백 사태가 심각해지자 경기북부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의료진을 격려했다.
여야정은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이스라엘 종교 행사 참석차 현지를 방문한 한국인 180여 명은 모두 무사히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이스라엘-레바논 무력 충돌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이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현지 공관 등을 통해 출국을 강력히 권고했으며, 추가 입국자에 대한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24-09-07 14: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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