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퇴임을 앞두고 한국을 방문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서울대에서 학생들과 만나 한일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학생들의 교류 경험담을 들으며 한일 교류가 미래 양국 관계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전날 정상회담에서 한일관계 개선 필요성에 공감하고 한미일 협력 강화를 약속했습니다.

한편, 기시다 총리 부인 유코 여사는 하이브 방문에 이어 후지시로 세이지 북촌 스페이스를 찾아 그림자 회화 작품을 감상하며 한일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