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6일 만나 한일 관계 발전을 위한 뜨거운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양국은 60주년을 맞아 협력을 강화하고, 국민들의 편의를 증진하는 데 힘쓰기로 했습니다.

특히 1000만 명을 돌파한 양국 국민들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출입국 간소화 등 실질적인 조치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북한 문제에 대해서도 공동 대응을 강화하고, 한미일 협력 체계 강화와 한일중 프로세스 재활성화에도 힘쓰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