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의 1위 질주를 이끄는 원동력은 바로 폭발적인 타격이다.
팀 타율 1위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화력을 자랑하는 KIA의 타선은 최근 10경기 팀 타율 0.
356을 기록하며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김선빈, 박찬호, 소크라테스 브리토, 나성범, 김도영 등 주전 선수들의 활약은 물론 서건창, 박정우, 홍종표 등 백업 선수들의 활약까지 더해지며 상대 투수들을 압도하고 있다.
최근 복귀한 최형우까지 가세하며 타선의 깊이를 더한 KIA는 2위 삼성과의 승차를 유지하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