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출신 전현무가 'K대 출신' 조정식&미미미누와 '티처스'에서 대학 라이벌전을 펼친다.
국제고 재학생인 도전학생은 영어, 중국어 능통에 다재다능한 끼를 갖췄지만 성적 고민으로 '티처스'를 찾았다.
특히 도전학생의 목표가 'Y대 언론홍보학과'라는 사실에 전현무는 적극적으로 나섰고, 조정식&미미미누와 치열한 '연고전'을 펼치며 웃음을 선사했다.
하지만 1타 강사들은 도전학생에게 '갈 대학이 없다'는 충격적인 진단을 내렸다.
도전학생의 성적과 문제점은 8일(일) 밤 7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