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포수 한준수가 3할 타율과 두 자릿수 홈런을 눈앞에 두며 타이거즈 역사상 최초의 기록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한준수는 올 시즌 103경기에서 타율 0.
312, 7홈런, 40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1위 질주를 이끌고 있습니다.
특히 장타율과 OPS에서 리그 최상위권에 위치하며 강민호, 양의지에 버금가는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250타석 이상 기록한 포수 중 3할 타율을 기록한 선수는 한준수를 포함해 강민호, 양의지 뿐이며, 한준수는 20대 유일한 선수로 미래가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