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가브리엘'에서 댄서 가비가 멕시코에서 남자로 성별이 바뀐 채 공연에 나섰다가 경찰까지 출동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가비는 '가브리엘'에서 처음으로 성이 바뀐 인물을 체험했으며, 멕시코에서 72시간 동안 남자 '우시엘'로 살게 되었다.
가비는 남자로 살아본 적이 없어 당황했고, 우시엘의 가족들도 가비의 변신에 놀랐다.
가비는 악기를 연주하는 우시엘의 삶을 살기 위해 친구들과 공연을 하러 나섰지만, 다른 팀이 무대를 방해하며 시비를 걸었고, 결국 경찰이 출동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