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KIA 김도영 선수의 부상을 둘러싸고 한화 페라자와 KIA 벤치 사이에 욕설 논란이 불거졌다.

페라자는 8회초 김도영과 충돌 후 10회초 타석에서 KIA 벤치를 향해 삿대질을 하며 분노를 표출했고, 한화 김경문 감독은 페라자가 벤치에서 욕설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현장 관계자들은 특정 KIA 코치의 욕설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고, KIA 구단은 사실 관계를 조사 중이다.

페라자의 돌발 행동과 KIA 벤치의 욕설 의혹, 그 진실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