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와 기시다 유코 여사가 6일 K팝 엔터테인먼트사를 방문, 일본인 연습생들을 격려하며 한일 문화 교류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 여사는 일본에 대한 K팝 수출 비중이 높다는 점을 언급하며 한일 아티스트들의 융합을 통한 아시아 문화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특히 일본인 연습생의 BTS 팬심을 언급하며 K팝의 글로벌 영향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유코 여사는 K팝 아티스트들의 노력이 양국 국민 간 이해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연습생들의 꿈을 응원했습니다.
두 여사는 K팝 음반 제작과 연습생 육성 과정을 살펴보며 K팝 산업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