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NPB)에서 방출된 맷 데이비슨이 KBO리그에서 맹활약하며 40홈런 고지를 넘어 홈런왕을 노리고 있다.
일본 매체 '풀카운트'는 데이비슨의 활약에 주목하며 "방출하지 말았어야 했다"는 팬들의 반응을 전했지만, 한국 팬들은 KBO와 NPB의 수준 차이를 언급하며 "데이비슨이 일본에 잔류했어도 성공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라는 의견을 보였다.
일본 팬들은 데이비슨의 활약을 아쉬워하며 그리워하는 반면, 한국 팬들은 KBO리그의 수준을 인정하며 데이비슨의 성공을 축하하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