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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꽃중년'은 실패했다…'내 아이의 사생활', 기획의도 유지가 관건 [TEN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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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예능, 정체성 잃고 방황… '내 아이의 사생활', 슈돌 확장판 될까?
육아 예능 프로그램들이 기획 의도를 벗어나면서 정체성을 잃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미혼 연예인 딘딘과 박수홍의 합류로 기존의 육아 중심에서 벗어났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채널A '아빠는 꽃중년' 또한 이혼 후 자녀를 양육하지 않는 정재용의 출연으로 육아보다는 개인적인 상황 공개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이 기존 육아 예능의 단점을 보완하고 제작진이 내세운 기획 의도를 유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24-09-07 12: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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