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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영입 간절했다" 매일 전화하며 설득했지만…"잔류 선택, 후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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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마르세유 데 제르비 감독의 러브콜에도 울버햄튼 잔류! '오닐 감독 믿음'이 이끈 선택
울버햄튼의 공격수 황희찬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마르세유의 영입 제안을 거절하고 울버햄튼에 잔류하기로 결정했다.
마르세유의 데 제르비 감독은 황희찬에게 매일 전화를 걸어 합류를 요청했지만, 황희찬은 울버햄튼 게리 오닐 감독의 믿음에 힘입어 잔류를 선택했다.
황희찬은 울버햄튼에서 최선을 다해 팀에 헌신하고 싶다고 밝혔다.
마르세유는 황희찬을 영입하기 위해 2,0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제시했지만 울버햄튼은 더 많은 금액을 요구하고 있다.
두 구단은 현재 협상을 진행 중이다.
2024-09-07 12: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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