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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핵 억지력 제공 정책조율 모의연습 첫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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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바이든, 핵 공동방어 연습? '워싱턴 선언' 이후 첫 시험대!
지난해 '워싱턴 선언' 이후 첫 번째로 한미가 핵 위기 상황 대응 연습을 실시했습니다.
5일과 6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이번 연습은 핵 위기 시 미국의 핵 억지력 제공과 관련한 양국 정책 조율을 모의 연습하는 자리였습니다.
특히 미국은 한국에 대한 확장억제 공약을 재확인하며 '철통같은' 방어를 약속했습니다.
앞으로 한미는 정례적으로 도상연습과 모의연습을 통해 핵억제 적용 연합훈련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2024-09-07 12: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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