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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vs 배소현’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 놓고 제대로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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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녀 윤이나 vs 돌풍 배소현,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우승컵 놓고 불꽃 튀는 승부!
2023 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장타자 윤이나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배소현이 나란히 6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윤이나는 복귀 첫 승 이후 생애 첫 메이저 우승에 도전하며, 배소현은 올 시즌 3승을 기록하며 메이저 첫 우승을 노린다.
뿐만 아니라 홍정민과 유현조 또한 6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합류하며 4명의 선수가 우승 경쟁을 펼치게 되었다.
특히 유현조는 데뷔 첫 우승과 신인상 굳히기를 동시에 노리고 있다.
5언더파 5위에는 현세린이 자리 잡았고, 박현경, 박지영은 4언더파 공동 6위를 기록하며 역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다승 공동 선두인 박현경과 박지영은 대상 포인트, 상금, 평균 타수 부문에서 1위를 다투고 있어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순위 변동이 예상된다.
2024-09-06 19: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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