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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 명품백’ 수심위 의견 오늘 내 나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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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사, 검찰 수심위 '뜨거운 논쟁'…결과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6일 열렸다.
김 여사는 최재영 목사로부터 디올백, 샤넬 화장품 세트 등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검찰은 청탁금지법 위반, 뇌물 수수 등 총 6개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검찰은 김 여사가 받은 선물이 윤 대통령의 직무와 관련성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취임 축하 선물' 혹은 '접견을 위한 수단'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김 여사 측은 선물에 직무 관련성이나 대가성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최 목사가 스스로 청탁 용도가 아닌 선물이라고 여러 차례 밝힌 점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최 목사는 수심위에 참석을 요구하며 검찰의 편향된 수사를 주장했다.
수심위는 의견을 모아 권고안을 도출할 예정이며, 결과는 이날 저녁 늦게 공개될 예정이다.
2024-09-06 19: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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