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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기시다 "과거에 힘들고 슬픈 경험한 한국인에 가슴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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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岸田, '과거사' 뜨거웠지만…北 견제 공조에 '손 맞잡았다'!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회담에서 기시다 총리는 과거사 문제에 대해 '역대 일본 내각의 역사 인식을 계승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많은 한국인이 힘들고 슬픈 경험을 한 것이 가슴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일 관계에는 여전히 어려운 문제들이 남아 있다'면서도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는 내년에는 한일 관계가 한 단계 도약하는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정상은 북한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강조하며 한미일 협력 강화에 뜻을 모았습니다.
2024-09-06 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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