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6일 기독교와 천주교 지도자들을 잇따라 만나 의료 현안과 정치 갈등 해소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한 대표는 개신교계 지도자들과 만나 의료 개혁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한, 이재명 대표와의 회동에서 민생 법안 처리를 위한 협력을 강조하며 정쟁보다는 민생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와의 만남에서는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 제안을 언급하며 대화와 협력을 통해 문제 해결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