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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하는데 벤치에서 욕을 했다더라." 페라자-김도영 충돌에 老감독의 아쉬움. "서로 아껴줘야 하지 않겠나"[잠실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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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페라자 충돌, '손가락질' 논란까지?…김경문 감독 "서로 아껴줘야죠"
KIA 김도영과 한화 페라자가 8회 충돌 후 페라자가 10회 김도영을 향해 손가락질하며 불만을 표출했다.
김경문 감독은 페라자가 김도영에게 사과하는 과정에서 벤치에서 욕설이 들렸다는 이유로 흥분했다고 밝히며, "서로 아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팀 코치진은 통화를 통해 상황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도영은 키움전 선발에서 제외되었고, 페라자는 LG전에 선발 출전했다.
2024-09-06 18: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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