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아역 배우 출신 박민하가 훌쩍 자란 모습으로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었어요.

박민하는 최근 자신의 SNS에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사진을 올렸는데요, 긴 생머리에 우아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에스파 카리나를 닮았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대요.

박민하는 현재 사격 선수로 활동 중이며, 지난해 전국 중고등학교 사격대회와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어요.

특히 지난해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에서 사격 선수 진종오와 만나 사격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죠.

박민하는 앞으로 배우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