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6일 기독교·천주교계 지도자들을 만나 의료대란 해결을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을 제안하고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한 대표는 의료계와의 대화를 통해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으며, 2027년 예정된 세계청년대회에 교황 방문을 언급하며 정순택 대주교에게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개신교계 지도자들과의 만남에서도 한 대표는 의사 증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여야 합의를 통한 의료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