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9월 6일, 개신교와 천주교 지도자들을 만나 의료 개혁과 정치 개혁에 대한 의지를 다짐했습니다.
한 대표는 의료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민 걱정을 덜면서도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한, 의사 파업 문제는 대승적으로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쟁을 줄이고 민생을 중시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이재명 대표와의 회담에서도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합의를 이끌어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대표는 여야 의정 협의체 구성 제안을 언급하며, 의료계를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