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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대통령실 이전 감사 결론…법규 위반 주의 촉구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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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집무실 이전 '꼼수' 들통?! 감사원 칼날에 '주의' 촉구!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 집무실 및 관저 이전 과정에서 법규 위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1년 8개월간의 감사 끝에 지난달 29일 결과 보고서를 의결했으며, 다음 주 공개 예정입니다.
감사원은 공사 업체 선정 과정에서 국가계약법 절차를 위반한 사실과 함께, 경호처 간부의 시공업체와의 유착 정황을 파악해 지난해 10월 검찰에 수사 의뢰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화여대 통합정보시스템 해킹으로 1982년부터 2002년까지 입학한 졸업생 8만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건도 발생했습니다.
유출된 정보에는 이름,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주소, 이메일, 학적 정보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일부 졸업생의 경우 보호자 정보까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2024-09-06 18: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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