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롯데 자이언츠가 5일 KT전에서 부진한 정현수를 1⅔이닝 만에 교체하며 선발에서 퇴출시켰다.

김태형 감독은 정현수의 제구가 좋지 못했다며 6일 삼성전에선 불펜 대기라고 밝혔다.

대체 선발은 박진이 유력하며, 최근 복귀한 나균안은 필승조에 합류할 예정이다.

롯데는 이민석을 2군으로 내리고 진승현을 콜업했으며, 진승현의 구속은 아직 좋지 못하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