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 등록이 마감되면서 총 21명이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특히 원희룡, 한동훈 후보는 각각 최고위원 및 청년 최고위원 후보와 러닝메이트를 맺어 당 대표 선거 못지않은 격전이 예상됩니다.

나경원, 윤상현 후보는 줄 세우기 정치를 비판하며 러닝메이트를 맺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선거전이 본격화되면 연대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원외 인사들도 최고위원 후보로 대거 출마하며 전당대회 흥행을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