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가 맷 채프먼과 6년 1억 5100만 달러의 대형 계약을 성사시키며 이번 오프시즌 대박을 예고했습니다.
특히 블레이크 스넬과 후안 소토는 각각 1억 달러, 5억 달러 이상의 계약이 예상되며 보라스는 연이은 대박 계약으로 함박웃음을 짓고 있습니다.
채프먼은 뛰어난 3루 수비와 장타력을 갖춘 선수지만, 30대 중반에 접어드는 나이 탓에 과도한 계약이라는 비판도 있습니다.
하지만 소토는 젊은 나이와 안정적인 성적을 바탕으로 6억 달러 이상의 계약까지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