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한중 청년들 간 소통과 교류의 장을 확대해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022년부터 시작된 '한중 청년 미래우호증진단' 2기가 5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해단식을 가졌습니다.

조 장관은 한중관계가 새로운 30년을 향해 나아가는 시점에 청년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우호증진단과 같은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5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여행 유튜버 캡틴따거가 한중 우호증진 홍보대사로 임명되었으며, 앞으로 한중 양국 국민의 이해를 증진하는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