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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팀인데 꼴찌 지명. 그런데 웃었다. "2∼3년 동안 이정도 파워 보지 못했다."[현장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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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고희진 감독, '구슬 운' 아쉬웠지만 '전다빈' 품에 안아 기분 좋아!
정관장이 2024-2025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7순위로 중앙여고의 아웃사이드 히터 전다빈을 지명했습니다.
고희진 감독은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상위 순번을 놓쳐 아쉬움을 표했지만, 구단에서 원했던 전다빈을 뽑았다는 점에 만족했습니다.
전다빈은 뛰어난 파워를 지닌 유망주로 평가되지만 기본기가 다소 부족한 점은 보완해야 할 과제입니다.
고 감독은 전다빈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훈련을 통해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2024-09-06 16: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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