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와 박성웅은 KBS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에서 아버지와 아들로 만나 흥미로운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개소리'는 시니어 배우들이 거제도에서 펼치는 유쾌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이순재는 갑질 배우로 전락한 배우 역할을 맡았다.
이순재의 아들 역을 맡은 박성웅은 아버지와 과거 어떤 사건으로 인해 떨어져 살게 되었으며, 서로를 피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드라마는 이순재와 박성웅이 거제도에서 펼치는 숨바꼭질과 함께, 두 사람의 과거 사연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