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시민단체들이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강력하게 비판하며 '굴욕적 합의'를 우려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윤 대통령이 강제동원 문제 해결,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 용인, 네이버 라인 사태 방관, 사도 광산 매국 합의 등 기시다 총리 방한 때마다 역사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팔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대리하는 정의기억연대는 일본 정부의 재산 명시 신청을 제출하며 일본 정부의 책임을 촉구했습니다.